두바이에 다녀오면 꼭 사 오거나 사 와야 할 물건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관광객들이 두바이에서 가장 많이 사 오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모든 제품은 두바이 까르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관광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제품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드 아웃
'승무원 크림'으로도 불리는 페이드 아웃은 미백 기능이 뛰어난 크림으로, 피부톤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잡티를 줄이는 효가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어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승무원들이 장시간 비행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밝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미백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결합된 이 크림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가격 : 약 50 AED (약 15,000원)
2. 대추야자
중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추야자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달콤하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대추야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바이 까르푸에서는 다양한 종류와 맛의 대추야자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건조된 대추야자는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 가격 : 종류에 따라 20 ~ 80 AED (약 6,000 ~ 24,000원)
3. 스낵류
두바이 까르푸에서는 다양한 국제 브랜드의 스낵과 간식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마망의 과자류, 누텔라, 마너 웨하스, 리터 초콜릿 등은 특히 한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본마망은 고급스러운 맛과 포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누텔라는 초코헤이즐넛 스프레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마너 웨하스와 리터 초콜릿은 각각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대표적인 초콜릿 브랜드로 고유의 맛과 높은 품질로 유명합니다.
📌 본마망 과자류 : 약 10 ~ 25 AED (약 3,000 ~ 7,500원)
📌 누텔라 : 약 15 ~ 30 AED (약 4,500 ~ 9,000원)
📌 마너 웨하스 : 약 20 ~ 30 AED (약 6,000 ~ 9,000원)
📌 리터 초콜릿 : 약 10 ~ 20 AED (약 3,000 ~ 6,000원)
4. 알키미아 비누
알키미아 비누는 이탈리아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고급 비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당벌레 비누'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이 비누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이 적고, 뛰어난 보습력과 세정력을 제공합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향기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천연 성분 사용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두바이 까르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가격 : 약 20 ~ 40 AED (약 6,000 ~ 12,000원)
5. 히말라야 제품
히말라야는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미용 및 헤어 제품 브랜드로, 수분크림, 클렌저, 샴푸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특히 수분크림은 건조한 기후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제품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수분크림 : 약 15 ~ 25 AED (약 4,500 ~ 7,500원)
📌 샴푸 : 약 10 ~ 20 AED (약 3,000 ~ 6,000원)
6. 바티카
호주의 바티카 브랜드는 선인장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 샴푸 및 헤어 제품을 판매합니다. 선인장 성분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건조한 모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샴푸 : 약 15 ~ 30 AED (약 4,500 ~ 9000원)
7. 로레알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특히 두바이 면세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스킨케어 제품 : 약 50 ~ 100 AED (약 15,000 ~ 30,000원)
📌 헤어케어 제품 : 약 20 ~ 50 AED (약 6,000 ~ 15,000원)
8. 다비도프
스위스의 다비도프는 고급 커피 브랜드로 깊고 풍부한 맛의 블렌드 커피를 생산합니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원두를 혼합한 커피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까르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품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입니다.
📌 가격 : 약 30 ~ 80 AED (약 9,000 ~ 24,000원)
9. 랑네제
독일의 랑네제는 친자연 양봉 기술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꿀과 로열제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로열제리는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꿀 : 약 20 ~ 70 AED (약 6,000 ~ 21,000원)
📌 로열제리 : 약 50 ~ 150 AED (약 15,000 ~ 45,000원)
10. 샌드 보틀
샌드 보틀은 두바이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다양한 색상의 모래를 유리방에 채워 만든 제품입니다. 두바이의 사막과 바다를 테마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행자들에게 독특한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기념품은 많이 이들이 두바이에서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구입니다.
📌 가격 : 약 20 ~ 100 AED (약 9,000 ~ 30,000원)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제품들은 두바이 까르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구매 연령에 따른 선호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명시해 드린 가격들은 대략적으로 환율 및 두바이 까르푸 매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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